안녕하세요 궁푸입니다 :)
오늘은 내돈내산 큐라덴 5460 칫솔 구매 후기입니다!
이것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핫해서 궁금해서 한 번 질러봤습니다.
칫솔은 원래 2~3개월 주기로 한 번 씩 바꿔줘야 한대서 싼거 여러개 사놓고 자주 바꾸는 편이었고. 이전에는 테페 칫솔이라고 고양이 칫솔로 유명하기도 한 스웨덴 브랜드 칫솔을 사용해보기도 했으나 처음에는 엄청 부드러워서 맘에 들었지만, 거기서 거긴거 같아 다시 국산 페리오 제품으로 돌아왔어요.
큐라덴 칫솔은 가격이 정말 정말 사악합니다 개당 6~7천원 정도 하는 아주 고가의 칫솔이에요.
커뮤니티 후기를 보면, 치과에서 치아관리를 너무 잘했다며 치석이 하나도 쌓이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내용을 보고 네! 제가 한 번 사봤습니다.
알록달록 촌스러운 색깔의 큐라덴 칫솔. 5460은 칫솔모의 수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일반 칫솔보다 훨씬 많은 모량으로 잘 씻겨준다고 하니 한 번 믿고 써봅니다.
큐라덴 칫솔은 마데 인 스윗절랜드!
스위스 산 칫솔입니다. (그래서 비싼가요)
색깔이 영롱하니 에쁜 색깔이에요 ultra soft 칫솔모가 많고 딱딱한 본체여서 전혀 부드러워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정말 부드러워요. 그런데 모량이 많아서 잘 닦이는 느낌도 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숨막히는 칫솔모량 가득가득, 게다가 칫솔캡도 있어서 이동하거나 여행용으로 쓸때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데, 올바른 양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릴 떄 배운 양치 방법 중 잘못된 것이 조금 있죠?
이상 큐라덴 5460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지금까지 두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