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무료 앱인 Fitday(핏데이)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여름이 되어가니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스토어를 보다가 순위권에 있어서 한 번 사용해 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Fitday 의 처음 화면입니다.
잠금 화면에는 현재 몸무게가 표시되는데, 설정에서 숨김처리를 하면 아래처럼 표시가 됩니다.
외부에서 사용할때 몸무게가 보이는 것이 싫을 떄는 메뉴>설정>체중정보 보호모드를 켜시면 됩니다.
처음 화면에는 위처럼 전체적인 운동 리포트 및 현재 몸무게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4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데 각 프로그램의 진행 단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별로 난이도와 목적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힘든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뱃살 제거 다이어트를 처음부터 시작했었는데 꽤 힘들었습니다.
메뉴는 위의 화면 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동기록은 총 운동횟수와 칼로리 등 통계를 표시해 줍니다.
운동 후에 몸무게를 기록하는데, 그 기록을 바탕으로 변화 기록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핏데이를 할 때는 빠지더니, 운동을 좀 쉬었더니 다시 살이 쪄버렸습니다.
그래서 근래에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근력 운동사전에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각 동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가장 쉬운 난이도인 안좋은 체력 탈출하기 코스를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운동 시작하기를 바로 누르면 운동을 시작하지만 추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진행 운동 목록의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동작을 선택하면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운동 환경도 벽이 있는지 운동 기구가 있는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선택 여부에 따라 나오는 운동 동작이 달라집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각 동작에 대한 설명을 휴식 시간 15초 동안 설명해 주고 보여줍니다.
실제 운동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장점 1 | 실제로 피티를 받는 느낌이 든다.
각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마다, 어떤 동작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마지막에는 식이에 관련된 조언까지 해준다.
장점 2 | 개인 환경에 맞는 설정을 할 수 있다.
집에 벽이 있는지, 운동 도구가 있는지, 운동할 때 원하는 개인 음악이 있는지를 설정할 수 있다.
운동 반복 횟수 및 난이도 조정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특별히 단점은 없고 필요한 기능으로만가득 채운 느낌입니다.
홈 화면에도 필요한 현재 상태 및 운동 코스만 보여주고 메뉴에도 부가적으로 복잡해 보이는 느낌은 없습니다.
개인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홈트레이닝을 하기 좋은 앱입니다.
운동을 해야 하는게 밖에서 하는게 싫거나, 요즘처럼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기 싫은 날에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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